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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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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봄꽃 경주 불국사 매암님 고향친구 부부모임 있어 다녀왔는데목련 개나리 벗꽃이 피어 봄을 알리는듯 하고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날씨라 꽃이 돋보이지는 않았다맑은 날이었다면 보문호 주변의 벗꽃 구경도 하였을텐데  그러지를 못했다일요일이면 벗꽃이 활짝 피어 다음주 중에 만개하여 피크가 될것 같다벗꽃은 피는 속도가 빨라서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어제부터 피기 시작하더니 오늘 오후엔 50%가 피어 있었다불국사 주차장에서 만나 경내를 둘러보고 점심 먹고 찻집에서 차마시며 수다삼매경 ...ㅋ좋은시간이었다.    528년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발원으로 불국사 창건5천년 장구한 세월동안 발전해온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로 천년세월 너머 현대의 무지한 중생들에게 불국토의 장엄함과 사모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불국사.불국사의 ..
불국사의 석가탄신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경주에서 향우회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다 마치고 불국사 들렀는데 ... 석가탄신일의 행사 여운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 최고의 불교성지 답게 늦은 시간이다 보니 5시30분~6시30분까지 저녁 공양을 한다고 하네 배도 고프고 하던차에 잘..
경주 불국사 왕벗꽃 경주 불국사 앞 왕벗꽃이 피크를 누리고 있었다 벗꽃이 지고나면 피기 시작하는 왕벗꽃은 겹사쿠라 라고도 하는데, 꽃송이가 몽실몽실 하니 벗꽃보다는 크고 탐스럽게 피어난다 경주 불국사 앞 공원 왕벗꽃.
불국사에서 석굴암 가는길, 단풍이 너무 곱게 물들었다. 향우회 모임있던 날. 2014. 11. 16.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불국사 주차장에서 만났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길에 단풍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렇지만 절정은 약간 지난듯하다 그래도 남아있는 단풍이 너무 고와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잔잔한 애기단풍이 주를 이루는듯. 아름다운길을 걸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