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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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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해안길 트래킹 오늘은 아침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세상이 온통 뿌옇게 보였었다매암님 장염이 살짝 와서 몇일동안 밥을 못먹고 있다가 오늘 조금 좋아졌다면서연화리 전복죽 먹으러 가자고 한다. 전복죽을 먹어야 기운을 차릴것 같다면서 .... 연화리 천지할매집 전복죽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늘 가면 사람들이 가득가득이다오늘도 역시 식당안은 사람들이 가득하였고, 우리도 맛나게 먹고 나와서 트래킹길에 나섰다연화리 ~ 아난티까지 빽코스로 다녀왔다. 아난티 서점에 들려 구경하고 시집 두권을 사서 나오니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호텔 앞 트리가 예쁘게 장식되어있었다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재밌게 사진을 찍고 간다우리도 그틈에 끼어 몇장 담아 보았다왔던길 그대로 빽하여 천지할매집 주차장 도착하고 보니 일만보가 넘게 걸었네.구두..
대변항 해안산책로 동암선착장까지 요즘 날씨 너무 좋다햇빛은 뜨겁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덥지않은 상쾌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오늘은 대변항 갈맷길을 걷고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동암선착장까지 다녀왔다오다가 아난티코브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한잔 하고 창문 넘어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도 멍때리기 하면 딱 ! 좋은 그런곳이었다편안하게 앉아 쉬었다 오고, 어촌마을 분위기 담아 보면서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올텐데 ...주변 청소를 해야겠다. ~ 라는 생각을 하였다어촌이다 보니 어구들이 널려있고 좋지않은 냄새도 나고 여러모로 청소가 필요하다.    대변항 주차장에 세워진 멸치 상징하는 조형물      대변항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 금값이라고 하는데이렇게 많이 널려있어 ...ㅋ    조기도 나란히 누워 일광욕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