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진사에서 담아온 꽃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다니기가 힘들어. ㅠㅠ워낙이 땀을 많이 흘리는 하이얀은 아주 많이 불편하다오늘도 은진사 꽃을 찾아 다니면서 땀을 줄줄 흘렸더니대신 몸은 개운하고 좋다. 다양하게 핀 꽃들 사진으로 담으면서 행복, 즐거움 가득이었다. ^^ 시계꽃특별하게 예쁜꽃이다 시계꽃 범부채달랑 한송이 피었네 산 조팝나무꽃 해수화 (폰테데리아 코다타)꽃말 =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 '승리'. '흔들린 기억'. 해수화가 예쁘게 피어있어 패랭이 꽃화단 풀속에서 곱게 피어었고 산에 피어도 꽃이고들에 피어도 꽃이고화단에 피어도 꽃이고모두다 꽃이야. ^^ 화단에 피었으니 꽃이다 다음엔 너가 예쁘게 필것 같다꽃봉오리가 많아서.. 약모밀 바위취 아파트 화단에 어성초와 바위취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지날때 마다 저 꽃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 드디어 오늘 나오다가 카메라에 담았다 어성초는 약모밀이라고 도한다.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정식 명칭은 약모밀이다. 에 어성초로 표기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도 어성초라고 불리고 있다. 이는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흰색의 뿌리가 옆으로 기며 자라고 키는 20~40㎝ 정도이다. 꽃잎, 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색 꽃밥 때문에 꽃이 노랗게 보이며, 3개의 수술과 암술로 되어 있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 그늘에 말린 것을 즙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임질 또는 요도염의 치료에 사용하며, 꽃이 필 때 잎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불에 말려서 종기 또는 화농이 생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식물.. 범어사 청련암 범어사 청련암은 범어사 계명암(梵魚寺鷄鳴庵)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범어사에서 2시 방향으로 5분 정도 오르면 사찰의 초입이 보이고 주 불전인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원과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밖에 주 전각인 대자비전을 중심으로 삼성각, 법향각, 선원, 요사채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승려 정산이 주석하고 있으며 포교와 불법 전파에 힘쓰고 있다. 1918년에 대웅전에 봉안된 아미타불 좌상과 근대에 대웅전에 봉안된 관음보살 좌상 2점,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보살 좌상[대웅전 봉안] 등이 남아 있다. 그밖에 청련암의 건축물과 불상, 탱화는 대부분 현대에 조성된 것이다. 범어사 청련암(梵魚寺靑蓮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기록에 의하면 1709년(숙종 35) 신주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