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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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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밀양다목적댐 석가탄신일이 3일전이었다위양지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들렀던 표충사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소나무숲길을 걸어서 들어가기로 하고걷는데 주위 산새가 너무 싱그럽고 맑고 깨끗하고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주니더이상 상쾌할 수는 없을것 같다상쾌한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 표충사로 갔다 표충사 산문 맑은 날씨에 싱그러움이 가득한 날이었다 표충사 가는길연록색의 나무들이 싱그럽고 발걸음도 가볍게 계곡 마주보이는 매바위로 가는길 우리는 숲길을 따라 걸어들어간다 제악산 표충사 일주문 일주문 옆 계곡의 숲.연록색 나무가 눈을 맑게 해주는듯 하고 .... 표충사 이팝나무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아쉽고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면 나무 전체가 하얗게 잎사귀가..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 그동안 대부분이 비요일이었고, 침침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었는데 .... 오늘 아침은 밝은 햇살이 비춘다. 오 ! ~~ 반가워서,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 화사하게 핀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몇일 전부터 가자고 했지만 비오는날이 대부분이어서 못가고 있었다. 오늘 매암님 가자고 하네. 어제 약수터 갔다가 비 쫄딱 맞고 왔더니 피곤했는지 아침 컨디션이 좋지않아 망설여지고 ...... 가서 꽃 보고 숲 보고 하면 기운이 나겠지. 라고 생각하며 길을 나섰다. 한계암 금강폭포까지 보고 트래킹도 하고, 일석3조가 되는것 같아 오케이 ~~ ㅋㅋ 그렇지만 맑음은 오전까지였다. 밀양 표충사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소나기 쏟아질것 같은 징조가 보인다. ㅠㅠㅠㅠ 아니나 다를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표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