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기적같은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남 중리마을 하루 두번 갈라지는 신비의바다 해남군 송지면 중리 마을 앞에는 증도(시루섬)의 섬에 바닷길이 열린다간조(썰물) 때에 노루목~죽도간 1,2km의 연륙되는 육계도(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죽도는 사리 때만 바닷길이 열리지만 증도는 간조 때마다 바닷길이 열려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모세의 기적 같다고 한다.이곳은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썰물때 여름에는 조개잡이 체험장이 운영되며 가족들과 함께 체험장소로도 인기가높은곳이다. 특히 이곳은 일몰이 아름다워 섬과 섬사이로 지는 일몰사진찍기 좋은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땅끝 마을에서 점심먹고 나오는데, 중리마을에서 증도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열리는 징조가 보인다그래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 몇해전 해남 여행한적이 있다그때는 땅끝 마을에서 1박하고 아침에 맴섬 사이로 뜨는 일출을 보려고 했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