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씨앗호떡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앗호떡 먹고싶으면 가는곳 죽성 두호마을 죽성, 월전 참 오랜만에 갔다요즘 꽃구경 다닌다고 바다를 멀리했더니 늦어졌어. ㅋㅋ장마가 시작되어 흐린날이 더 많고 후덥지근하다그래도 지난 6월더위 보다는 시원한것 같고, 요즘은 호떡 파는곳이 잘 없는데죽성에 가면 두호 씨앗호떡을 파는곳이 있다. 안먹으면 섭섭할 정도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우리가 안먹고는 못지나가는 정도로 맛있는 별미 호떡집이다. 사람들은 호떡과 마실수있는 차를 사가지고 바닷가 갯바위에 앉아 먹기도 한다바다를 바라보며 ... 야외찻집. ^^우리는 가게앞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먹고 일어선다 이전에 월전마을 투썸풀레이스 카페에서 차 마시려고 갔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못마시고 온적 있는데오늘은 꼭 가보겠다. 하고 갔더니 다행이 불이 켜져있어 들어가 본다기장 바닷가 주변엔 카페.. 죽성 드림성당 세트장 카페 기장 죽성마을 드림성당 드라마세트장 지척에 두고도 정말 오랜만에 왔다 여름내내 한번도 오지 않았으니 ... 오늘은 왠일로 기장 죽성에 가보고 싶어졌다 트래킹은 하지않고 카페 들어가 차 마시며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카페 채플린 월전지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야외 자리에 앉아 바다를 가까이 하고 마시려고 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이제는 가을바람이 서늘하다 다시 이층으로 올라가 편안하게 앉아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멍때리는 시간도 가져보고, 쇼파에서의 편안함을 즐긴다. 죽성 드림성당세트장 바람 많이 부는 날이었다 모자가 날아갈 정도로 ~~ 죽성에 오면 눈에 띄는게 바닷가에 있는 드림성당 세트장이다 감성을 자극할수있는 충분히 예쁜 성당이다 포토존 예전에 성모마리아 상이 세워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