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변항 주변 산책과 누블루 카페에서 쉼하기 어제는 김장을 하였다. 부산은 김장을 다른 지역보다 늦게하는 편이라 보통 12월초에 많이 하지만 올해는 해남 절임배추 주문을 늦게하는 바람에 늦어졌다. 내년부터는 12월초에 하려고 한다. ㅋㅋ 일찍해야 마음이 푸근하지 늦어지니까 걱정이 되서 편치가 않다. ㅠㅠ 오늘은 아들에게 우체국 택배로 부치고, 고생했으니 코에 바람도 넣고 카페에서 쉼도하고 대변항으로 가본다. 대변항 길가에 장사하던 노점상들이 하나도 안보인다. 어디로 갔을까? 깔끔해서 좋긴한데 ...... 궁굼하고 대변항 주차장이 넓어졌어 대변항 조형물 멸치이다 그물이 햇살에 반짝거리고 이게 뭘까? 동글동글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밧줄 사이사이 까만게 보이고 아주머니들이 끼우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 이게 뭐예요?' '미역입니다.' 하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