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양 생태공원의 핑크뮬리 악양 뚝방 코스모스 길을 따라 걷다가 다리를 건너고 강가의 데크길 따라 걸어가면 악양루가 있다. 악양루에 올라 바라보면 앞으로 펼쳐지는 뚝방길과 꽃밭 남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며 정자에 올라 쉬어가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매미소리 들려오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악양 생태공원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도 남강을 바라보며 상념에 젖어보기도 하고, 다시 공원으로 내려서니 거기엔 핑크뮬리가 곱게 피어있고,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좋은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호수 주위로 봄이되면 금계국꽃이 피어 정말 예쁘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되기도 한다 지금은 목책길만 있지만 목책길만으로도 충분히 운치있는 곳이었다. 남강이 흐르고 악양루로 가는길 머리.. 동해선 타고 일광해수욕장. 학리항을 다녀오다 가끔은 대중교통 이용하여 나들이 하고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동해선 철도를 타 보기로 하고, 안락역에서 ~ 일광역에 하차하여 일광해수욕장으로 걸어갔다 해안길따라 죽성까지 가려고 했는데 학리 군부대가 가로막아 더 이상 갈수가 없다고한다 거기에 군부대가 있다는걸 몰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