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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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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피는꽃 오늘은 종일 비가 내렸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가 좋지만은 않다 언제부터인가 비오는날이 나에겐 적이다 그래도 ~ 우산을 들고 공원으로 나갔다 질퍽거리는 공원길을 걸으면서 이것도 괜찮네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후두둑 후두둑 ...... 비 올때마다 우산들고 공원으로 나갈것 같다. 백묘국 (설국) 고급스러운 은백색 벨벳 느낌의 백묘국은 솜털이 보송보송 달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레이스 같은 백묘국의 잎은 눈이 하얗게 덮인 나무를 연상시키기도 하지요. 이 때문에 '백묘국', '설국'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속명 Senecio는 라틴어 Senex에서 유래되었는데 '백발 노인'이라는 뜻으로, 하얗게 올라온 백묘국의 털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잎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꽃보다 더 사랑받는 식물이지요..
꽃을 보고있으면 행복하다 사진 참 좋은 취미라고 생각한다 꽃을 보면서 늘 행복하고 자연과함께 어울리는 것이 또 하나하나 알아간다는것이 알고나서 자연에 이치를 깨닫는 다는 것이 그리고 함께라는것이 늘 든든하고 만족감에 행복하고 사랑스럽다. 도라지꽃 능소화 꽃 참나리꽃 루드베키아 참나리꽃 능소화 나리꽃과 나비 검은색에 나리꽃같은 색의 무늬가 그려진 나비 나풀나풀 참 예쁘다 단풍수국 수국꽃 참나리꽃 참나리꽃 홍련 단풍수국 도라지 도라지 사과 애기사과 여우꼬리 인동초 초록싸리꽃 초록싸리꽃 삼겹국화 (키다리꽃)
장산 6월에피는 야생화 산행 부산 날씨는 비는 오지않고 잔뜩 흐린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소나기라도 한바탕 쏟아졌으면 좋으련만 .... 오늘도 역시 흐린날씨다. 저녁에 전국적으로 비온다는 소식이 있지만 한방울씩 떨어지다 그치고 만다 가뭄이 계속되는 이때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다는데 .... 안타가운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