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 오는날 다녀온 이천리 선착장 어제밤 많은 비가내렸다아침에도 조금씩 비는 내리고오후에 개인다는 일기예보 믿고 나갔는데가는도중 소나기가 쏟아진다꽃구경 가려고 했다가 풀잎과 꽃에 빗방을이 맺혀 있으면 꽃구경 하기도 전에 바짓가랑이 다 젖을것 같아 방향을 틀었다바닷가로 ... ^^ 간곳이 일광해수욕장과 이천리 선착장이었다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하고 비는오고 그래도 나오니 좋다맨발로 해수욕장 바닷가를 걷는 사람들 .... 밀려오는 파도를 고스란히 느끼며나도 걷고 싶었는데 ... 매암님 안 걷겠다고 하니 혼자서 걸을 수는 없고이천리 선착장이 있는 방파제 끝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갔더니 이곳이 포토존이구만 ...ㅋㅋ 배들이 정박되어 있어 멋진 그림이 될것 같은 포인트였다. 먹구름 사이로 살짝 하늘이 열리는가 싶었지만 ... 이게 다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