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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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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한계암 가는 길 한계암은 주위에 금강폭포와 은류폭포가 감싸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천황산 제약산 등산길에 이곳을 지나간적 있고, 한번은 등산하면서 인상에 깊게 남은 이곳이 그리워 왔었던적 있다. 목이말라 샘물을 마시고 있는데 그때 보살님께서 커피를 타 주셨다. 또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표충사 왔다가 한계암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몇일전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폭포에는 보기좋게 물이 흐르고 있었다. 갈수기에는 폭포가 말라있어 그때 다녀간 사람들은 폭포가 있었나 ? 할것이다 금강폭포 위에 자리하고 있는 한계암 한계암이 중간에 있고 양쪽에서 폭포가 흘러내린다 직선으로 떨어지는 금강폭포 은류폭포 내원암을 다녀와서 편안한 길로 잠시 오르면 한계암과 천황산 재약산 오르는 등산로 입구 안내도이다 계곡 전..
부처님 오신날 다녀온 표충사 5월8일 부처님 오신날이기도 하고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날씨좋고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기분 업되어 시작부터 좋은 하루가 될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집에서 일찍 나섰기에 위양지부터 들렀고, 다음은 표충사였다 부처님 오신날은 입장료 무료이고 점심도 주고 떡 과일 올들어 처음으로 수박도 먹어봤네. ㅋㅋ 자비와 사랑 인심이 넘치는 날이었다 지난 3년동안 코로나로인해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없이 조용히 지나갔었다 3년만에 활기를 찾은 부처님 오신날을 축복이라도 해 주는듯 하늘에는 무지개가 떴다. 그것도 태양 주위를 빙둘러 동그랗게 일곱색깔 무지개가 떴으니 신비롭지 않은가 폭포라든가 비 온후의 산 주위로 가로지르는 무지개는 봤어도 태양을 빙 둘러 뜨는 무지개는 처음이었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은듯 행복했고 감동이었다. 올 ..
금강식물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지난 1969년 9월에 성창기업(주) 회장 정태성씨가 부산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식물원이다. 면적은 194,480㎡이며,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종으로 열대식물 560여종 중에서 야자류 20여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 12개소가 있으며, 관람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금강식물원 정말 오랜만에 와본다. 우리 아이들 손녀만 했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