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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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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풀꽃 제비꽃, 노루귀, 생강나무꽃, 괭이눈, 산괴불주머니 천성산 상리천에서 담아온 야생화 풀꽃 가지가지 여러가지 다양하게 피어있는 잔잔하고 앙증맞게 핀 꽃 예쁜이들 ... 담아내는 순간이 쪼그리고 앉아서 찍다 보니 힘들었지만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도 예뻤다 행복이었어. 가까이서 봐야 예쁘고 자세히 봐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 산괴불주머니 강가로 널려 있지만 아직 피지 않았다. 봉오리 진것도 이 아이 하나뿐 ! ^^ 제비꽃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이름 붙이기가 어려워 ~ ^^ 제비꽃처럼 종류가 많은 꽃이 있을까? 각시제비꽃, 남산제비꽃, 서울제비꽃, 금강제비꽃, 노란제비꽃, 고깔제비꽃 등, 자연도감을 찾아보면 무려 60가지가 넘는다. 대체 제비꽃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걸까? 아마도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작지만 강인한 생명..
공수마을~연화리까지 갈맷길 트래킹 오늘은 더웠다 트래킹 중에 땀을 많이 흘렸어 그만큼 개운함이 크다 5월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는 달이다 바다를 끼고 걷는 갈맷길 여러곳의 마을과 선착장을 지나고 잘 만들어놓은 길을 걸어서 간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수마을까지 왔다 트래킹코스 : 센텀환승센터 181번 공수마을 하차 - 해동용궁사 뒤 산책길 - 수산과학관 - 동암마을 - 오랑대 - 연화리 연서교회앞 - 기장성당앞 - 기장역 동해선 - 재송역 하차 - 저녁먹고 마트들러 시장보고 집으로 ~ ^^ 대중교통 느긋하게 느릿느릿 참 좋은것 같다 기다림도 즐기면서, 힘들면 쉬어가고,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승용차로 쓩~ 가는것 보다 좋다. 걷는건 더 좋고, ^^ 가끔 대중교통으로 다녀 보려고 한다. 공수마을 선착장 조선 시대 공수..
애기괭이눈 꽃 ※ 괭이눈꽃말 : 골짜기의 황금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안쪽의 수술이 어둠 속에서 빛나는 고양이 눈과 비슷하다하여 괭이눈이라 함. ※ 흰괭이눈 : 잎 표면과 잎자루와 줄기에 털이 있다. ※ 애기괭이눈 :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며 꽃받침잎은 편원형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