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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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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에서 2021년 마지막 석양을 보며 2021 신축년 흰소띠해는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안녕을 고하고 2022 임인년 흑호랑이해가 밝아오는 일출과 함께 희망차게 시작됩니다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어 지고 '가화만사성'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청사포 등대에서 올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석양을 보았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돌아 암흑같은 한해를 보냈는데 2022년 새해에는 코로나19는 사라지고 밝은 태양처럼 빛나는 한해가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해 본다. 청사포 죽성 두모마을 산책하고 오는길에 청사포 등대에서 석양을 보려고 일찍 나섰지만 차가 밀려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여 넘어가려는 해를 붙잡고 ....... ㅋㅋ 등대위로 올라선다 마주보이는 하얀등대 ..
가지산 석남사 울산광역시 상북면 가지산(迦智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도의가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824년(헌덕왕 16) 우리 나라에 최초로 선(禪)을 도입한 도의(道義)가 호국기도도량으로 창건한 선찰(禪刹)이다. 창건 당시 화관보탑(華觀寶塔)의 빼어남과 각로자탑(覺路慈塔)의 아름다움이 영남 제일이라고 하여 석남사(碩南寺)라 하였다고 하며, 일설에는 가지산의 별명이 석안산(碩眼山)이기 때문에 석안사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임진왜란으로 전소된 뒤 1674년(현종 15)에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령(卓靈)·자운(慈雲)·의철(義哲)·태주(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쌍원(雙遠)·익의(益儀)·성진(性眞)이 단청을 하였으며, 동시에 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