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제도여행

(2)
거제도 근포땅굴 가다 근포땅굴 남부면 근포마을 뒤편 바닷가에 있는 땅굴로 1941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이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광복으로 중단 하였다고 한다. 총 5개의 땅굴이 있으며 최근에는 땅굴 앞에서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소개되며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출 이렇게 찍는다고 하여 연출해 본다 주차장이 땅굴 앞에 있는게 아니고 마을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한다 폭염경보 내려진 날이었다. ^^ 주차장에서 근포땅굴 가려면 6분정도 걸어 가야한다 노면에 물고기로 표시해 놓았고 정겨운 시골마을을 가로질러 걸어간다 갈림길에는 안내하시는 분이 앉아 계셨다 사진 찍는 포즈도 소개글과 함께 있었다 근포땅굴 바닷가에 있었다 바다가 있어 심심하지 않고 더 좋았다 포토존 근포땅굴 기다리는 장소 평일이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지만 주말..
능포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은 거제도의 최동단 장승반도 끝에 있는 암벽으로 거제도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가파른 철제계단을 올라가서 봄철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이 있는 장목면을 바라보면 청명한 하늘, 구름, 짙푸른 바다, 거가대교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감상할 수 있어서 양지암 등대는 능포동의 가장 큰 상징성을 맞으며 감상할 수 있어서 양지암 등대는 능포동의 가장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옥포항을 지나는 선박을 위하여 1985년부터 운영해온 무인등대이며, 2016년 국토생태 탐방로인 양지암 등대길을 조성하였다. 탐방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능포 다기능 어항은 수심이 깊고 짙푸른 물색이 찾는 이들로 하여금 그 매력에 빠져 들게 하는 매력적인 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