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
강릉 오죽헌 보물 제165호(1963.01.21 지정)
강릉 오죽헌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전기 율곡 이이 관련 주택이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율곡 이이가 태어난 몽룡실이 있는 별당 건물로, 검은 대나무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오죽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 중기 사대부 주택의 별당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곳이며 포의 구성 방식이 주심포에서 익공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태를 보여준다. 본가는 1995년에 복원된 건물이며, 본가와는 다르게 동남향하고 있는 오죽헌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주거 건물로 4칸 크기의 대청과 1칸 반 크기의 온돌방, 툇마루로 된 일자형 건물이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오죽헌
참 많이 더웠다
그래도 다닐만하네. ~~ ^^
세계 최초 모자 화페 인물 탄생지
오만원권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
오천원권 신사임당의 아들 "율곡이이"
배롱나무 꽃이 피어 화사함을 더해주니 무더위도 이겨낼수 있겠다. ^^
벌개미취 꽃도 피었고
율곡이이 동상
자경문 양옆 배롱나무꽃이 피어 화사하고
자경문과 배롱나무꽃
수령 600년이 넘는 배롱나무
오랜 세월 만큼이나 멋지고 단단하게 잘 버티고 있었다
나무둥치가 5개로 갈라져 참으로 건강하게 잘 자랐네
600년동안 이곳을 지킨 배롱나무의 기를 받아 본다. ^^
당당하고 멋지게 야무지게 잘 컸어
여전히 꽃도 예쁘게 피우고
600년 역사를 가진 배롱나무
문성사
소나무
오죽헌. 몽룡실
해설사와 함게 동행하여 설명을 들을수도 있다
모란꽃 필때 오면 참 예뻤을 것 같다.
어제각
율곡기념관
겨례의 어머니 "신사임당" 동상
강릉화폐전시관
강릉시립박물관
율곡인성교육관
덥다 덥다 하지만 그래도 다닐만 했다
땀흘리면 닦으면 되고
실내로 들어가면 시원하니까
적절히 조절하면서
강릉 오죽헌 방문을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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