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

매주 월요일 *단 일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

 

해양도시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탁 트인 바다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다. 2012년 7월에 개관한 박물관은 역사적 유물이나 자료를 단순히 전시한 것이 아닌,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박물관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를 매립한 인공지반 위에 건립했다. 박물관이 소유한 최고의 전시품은 '바다' 그 자체다. 관람의 시작과 끝, 내부 전시를 관람하는 중에서도 항상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태종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데다, 거대한 규모의 외관과 독특한 디자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드넓은 야외마당을 지나 로비로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 구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국립해양박물관 내부 2층부터 4층까지는 상설전시관으로 해양 역사와 과학,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1층은 해양 도서 2만여 권과 멀티미디어실을 갖춘 해양도서관이 있다. 2층 기획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을 지나 3층부터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된다. 일곱 살 미만의 어린이가 있다면 2층 어린이박물관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고 관람을 시작하자.

 

 

 

 

어제가 매암님 생일이었다

바쁘다보니 당일에는 시간이 안나서 우리둘이 밥을 먹었고

토요일인 오늘 딸램과 손녀와 함께 영도에서 점심을 먹고, 앞에 있던 국립해양박물관으로 갔다

오래전에 한번 방문한적 있지만 아이들이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많은 체험을 할수 있고 수족관이 있어 볼거리가 많았다

미디어영상관 정말 재밌었다는 ...ㅋ 영상 바뀔때 마다 아이들 너무 좋아한다 

어른들도 즐겁고 재밌었다.

 

 

 

 

수족관에서 본 가오리 머리위로 지나가는걸 찍었더니 사람 얼굴같어 ㅋㅋ

재밌게 찍혔다.

 

 

 

 

터널로 된 수족관 짧지만 재밌는 아쿠아리움이었다

 

 

 

 

 

 

 

 

 

 

 

 

 

 

 

 

 

작은수족관

 

 

 

 

 

 

 

 

 

 

 

해파리

 

 

 

 

 

미디어 영상관에서 ~ ~

참 재밌었어.  ^^

 

 

 

 

영상이 수시로 바뀌는데

우리 손녀는 뮤지컬배우 하면  딱! 일정도로 연기를 잘 하고있어. ㅋㅋ

 

 

 

 

 

 

 

 

 

 

 

화면에 엄청 큰 고래가 나타났다

다 찍히지는 않았지만 ....ㅋ

 

 

 

 

태풍 부는 바다의 성난모습 

바닥에 앉아 있었는데, 정말 물이 바닥 엉덩이로 밀려오는 영상이 실제인것처럼 느껴진다.

 

 

 

 

손녀는 신났어

뮤지컬을 많이 봐서 그런지 영상이 바뀔때마다 연기를 잘해.  ^^

 

 

 

 

 

 

 

 

 

 

전시관

 

 

 

 

 

밤하늘에 떠 있는 별

 

 

 

 

 

 

 

 

 

 

 

 

 

 

 

 

 

바닥에도 바닷속 거북이, 고래, 상어들이 헤엄치고 다는는듯 반짝반짝 기분 업시키네.  ^^

 

 

 

 

밖으로 나왔다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기좋은 지상낙원이었다

 

 

 

 

 

 

 

 

 

 

 

 

 

 

 

 

휴일날 멀리 갈 필요없이 이곳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오면 하루 소풍 즐기기 딱 이네.  ^^

 

 

 

 

 

해양대학교 조도가 손만 뻗으면 잡힐듯 바로 앞에 있다

 

 

 

 

 

배경이 좋으면 인증샷 남겨야지.  ^^

 

 

 

 

 

해양대학교

 

 

 

 

 

마주보이는 황령산 신선대 부두가 쫙~ 펼쳐진다

 

 

 

 

 

손녀가 재밌다고 안가려고 해서 더 놀다 왔는데

카페에서 앉아 놀았던걸 후회했다

테크아웃하여 여기서 놀걸 그랬다고 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