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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일광해수욕장

오늘은 날씨가 좋아 ! ~ 바람도 불고 ~ 그동안 매일이 비요일이다 보니 햇빛이 어찌나 반갑던지 .......ㅋ 여름하면 바닷가죠. 이제는 해수욕 즐기는 나이는 아니라서 ~ 구경하러 가까이 있는 일광해수욕장에 잠간 다녀왔다.  아이들과 아빠들 ... 물놀이가 즐거워 보인다. 그런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 ~~ 샌들 벗고 걸었는데 물은 차가워 시원하고 머리부분은 뜨거워 땀나고 ㅋㅋㅋ   고운모래가 아니고 굵은 모래라서 발바닥 지압 제대로 하고 나왔다. 물신발을 신던가 어떤 아이는 겨울 덧신을 신었는데 그거 좋을것 같았다. 하나 준비해서 가야겠어.

 

 

일광해수욕장.

 

 

 

방파제 이런 그림이 있기에 앉아보고 ~  ㅋㅋ

 

 

 

엉덩이가 뜨거워 ~~ ㅋㅋㅋ   바다위에 배타고 있는것 같어.

 

 

 

일광역이 있는 동해선

 

 

 

동해선 기차타고 와서 일광역 내리면 이렇게 바다가 가까이 있다

 

 

 

일광역 뒤로 도시계획 하여 신도시아파트가 많이 생겼고

 

 

 

일광은 기장과도 가까이 붙어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옛날에 광안리 해수욕장도 일광처럼 이랬었는데 ....

 

 

 

지금은 최고의 수준급 광안리 해수욕장이 되었다.

 

 

 

머지않아 일광해수욕장도 변두리에서 시내로 거듭날수 있는 입지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앞날은 모르는 일이니까

 

 

 

동해선 개발로 인하여 점점 좋아지고 있는 곳.

 

 

 

여러가지 조건이 힘들어,  코로나19. 긴 장마로 인하여 파라솔은 텅 비었지만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해녀상이 이뻐서 담아본다. ^^

 

 

 

맑은 하늘에 구름한점.

 

 

 

바닷가지만 모두들 마스크 착용은 필수인듯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사람들은 모두 마스크 착용하고 있다

 

 

 

거리두기, 마스크착용하기, 방송을 자주 하네.

 

 

 

샤워장 이용도 될수있으면 하지 않는게 좋다는 방송도 하고

 

 

 

샤워장 이용하더라도 거리두기하면서 씻으라는 안내방송 수시로 하고 있다.

 

 

 

바닷물은 시원하고 좋다

 

 

 

샌들벗어 발담그고 걸어보고 ~

 

 

 

그렇게라도 바다를 느껴 보았으니 됐지 뭐 ~~ㅋ

 

 

 

바닥이 거뭇거뭇하게 보이는건 고운모래가 아니고 자갈이라서 그렇게 보인다. 더러운게 아니다. 발바닥 지압 지대로 하고왔다. ㅋ

 

 

 

 

 

 

 

 

 

 

 

 

 

 

 

 

 

 

 

해초가 떠 다니기에 들어 올려봤다.

 

 

 

 

나와서 ~ 아이스석류차 한잔 테크아웃해서 마시고, 마트들렸다 집으로 ~~.  ^^

잠시 바닷가 풍경을 즐기고 왔던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