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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홍매화 만개



지금 겨울이 맞죠 ?   ^&^

그런데 봄에 피는 홍매화가 만개 를 하였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

일찍피긴 하지만 이건 너무 빨리 피었어

뜨악 ~~~ 입니다.  ㅋㅋㅋ

몇몇 사람들 매화나무 아래 사진찍느라 분주하고

지나는 사람들 모두 입가에 미소 가득 머금는다

오늘 오전에 다녀왔다

오후엔 비가 내렸고, 일요일인 내일 비소식 있다.





























































































































































































































































































































































유엔기념공원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각국의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이며, 관련국과의 외교 관계에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국 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1월 18일 유엔군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이곳에 묘지를 조성하였다. 1955년 대한민국 국회가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토지를 영구히 기증하고, 성지로 지정할 것을 유엔에 건의했는데 1955년 12월 15일 유엔이 영구적으로 관리하기로 유엔 총회에서 결의 하였다. 2007년 10월 24일 근대 문화재로 등록되었으며, 원래는 재한 유엔 기념 묘지로 불렸으나 2001년 3월 30일 한국어 명칭을 재한 유엔 기념 공원으로 변경하였다.

공원 내에는 한국 전쟁 중 전사한 4만여 명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이름을 새긴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와 유엔군 사진 자료 및 기념물을 전시한 기념관,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묘역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조각 공원, 평화 공원, 부산 박물관 등이 있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느끼기에 좋다. 이곳은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성스러운 곳이니 고성방가, 꽃 꺾기 등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은 삼가자.


























































동백꽃




























































목련나무










가족 나들이










아열대 식물 체험관










아열대 나무들이 가득하다

푸르름이 가득한 식물들을 겨울에 만나고 보니 싱그러움에 기분 좋아졌으 ~~ㅋㅋㅋ









빨간색의 열매가 싱그럽고










무궁화꽃을 닮았네 (부용화)










꽃을 보는것도 식물원이라서 가능하다










부용화










감귤






























바나나 열매가 달려있어








































부켄베리아










매화가 피기 시작하였다










추위에 떨고있어










걱정이다

봉우리채로 있다가 따뜻한 봄 되면 필것을 .....성급하기도 하지.









열매도 맺어있으니

새들의 먹이가 되지않을까 싶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홍매화가 활짝피어 깜놀하게 하고

앞으로 많이 추워질텐데 .... 걱정이다

추위에 떨것을 생각하니 말이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