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건봉사

건봉사

강원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금강산에 있는 절. 520년(법흥왕 7) 아도가 창건하였는데 원래는 원각사로서 신라 때 발징이 최초로 염불결사를 열었다.

화진포 전설 이야기에 보면 건봉사 스님이 나온다

그걸 읽고난 후 가봐야겠다.

급 생각하고 네비에 찍어 오게된 건봉사.

역사가 오래된 신라시대 때의 고찰이다.

▲ 읽어보세요

이 때만 해도 전각 수가 상당히 많았네.

주차하고

불이문을 지나 들어가면

숲길이 나오고

이정표

적멸보궁도 있네.

능파교가 보물 ( 제1336호)

읽어보세요.

극락전 지역과 대웅전 지역을 이어주었다는 능파교 보물(1336호)

금강산 건봉사 누각 아래로 들어가면

대웅전이 바로 보이고

좌측으로 전각이 있고

우측으로 종무소와 부처님 진신사리 치아가 봉안되어 있고

요사채

명부전

공양미를 들고 대웅전 부처님을 빕고 나왔다.

치아사리 친견장

누각 처마끝에 제비집을 짖고, 제비가 있네. ㅋ

배나무엔 배가 옹기종기 모여 자라고 있네

나무로 만든 수로가 운치있어

더워서 손씻으면 시원해 ~~

계곡

적멸보궁으로 가 본다

루드베키아 꽃이 어찌나 화사하고 예쁘던지.....

연못에 수련꽃이 피었어.

전각

적멸보궁이다

나무는 미역줄나무 같고, 꽃은 수국꽃이네

 동그랗지 않고 타원형으로 피어 색다르게 예쁘다.

적멸보궁 법당안에는 부처님이 안계신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사리탑이 곧 부처님이시기 때문에

부도

우측으로 나반존자를 모셔놓은 독성각이 있고

적멸보궁을 나서면서 ~~

범종각이 외따로 떨어져있어

키다리꽃

모여 피어 있으니 예쁘네.

사명대사 유물관

혼자 들어가 본다

아름다워 ~~ 감동이다

목조보살좌상. 사명대사

무더운 날이었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깊은 산중이라 다니는데 힘들지 않았다

생각지않게 방문하게된 건봉사

역사가 깊은 신라때의 고찰 적멸보궁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고 환희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