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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

 

낙산해변은 강원도 양양읍에 있으며

양양에서 동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다. 1963년 개장했으며, 수용인원은 약 3만 명이다. 4㎞ 정도의 백사장이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고, 그뒤로 송림이 울창하여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앞바다의 수심이 1.5m에 불과하여 해수욕을 하기에 아주 안전하다. 해수욕장 남쪽 끝에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모여 큰 호수를 이루므로 담수 또한 풍부하다. 1991년 세계 잼버리 해양훈련장으로 지정되면서 더욱 잘 알려졌으며, 주변지역은 동해도립공원에 해당하여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와 의상대가 있다. 특히 의상대에서 보는 동해의 일출은 장관을 이룬다.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및 관광위락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진입로에 포장공사가 되어 있어 교통이 한결 편리해졌다.

 

 

오늘 숙소는 낙산 해변이 잘 보이는곳에 정하였다

 

 

 

 

 

 

우리가 갔을때만해도 여름휴가 피크가 아니어서 숙소 구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낙산사와 해변이 연결되어있어

 

 

 

 

 

 

숙소 구하기전 해변을 몇장 담아보고

 

 

 

 

 

 

해당화 잔디가 예뻐

 

 

 

 

 

 

그네도 있고

 

 

 

 

 

 

숙소에서 보는 낙산사 해변

 

 

 

 

 

 

이렇게 한눈에 다 내려 보이고

 

 

 

 

 

 

아침에 일출도 볼 수 있단다.

 

 

 

 

 

 

기대를 해 보면서 ~

 

 

 

 

 

 

저녁 6시가 넘어서는 시간 ~ 날씨마져 흐리고

 

 

 

 

 

 

물에 들어가려고 옷 갈아입고 나왔는데 ....

 

 

 

 

 

 

 

 

 

 

 

 

 

물에 들어간 사람이 몇명 안돼서리 ~~

 

 

 

 

 

 

 

 

 

 

 

 

 

저녁시간이다보니 파도가 세다.

 

 

 

 

 

 

매암님 들어갔다. ㅋㅋㅋ

 

 

 

 

 

 

파도 밀려오는것좀 봐. ~~

 

 

 

 

 

 

잠시 휴식. ~ㅋ

 

 

 

 

 

 

다시 들어가고 ~~ㅋ

 

 

 

 

 

 

머리만 살짝 보이고 ~~

 

 

 

 

 

 

파도가 너무 세다.

 

 

 

 

 

 

물이 많이 찹지않아 좋았단다.

 

 

 

 

 

 

방파제

 

 

 

 

 

 

오른쪽 하얀건물이 우리가 하룻밤 묵고갈 숙소다.

뷰가 너무 좋아 ~ 참고하시길 ...... ㅋ

 

 

 

 

 

물놀이 다 했나요 ~ ㅋ 까맣게 탔어.  휴가 지대로 보내는것 같아.  ㅋㅋ

 

 

 

 

 

 

이제는 낙산해변 탐방에 들어간다

나이트클럽도 보이고, 포장친 음식점은 상당히 많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다음주부터 피크라고 하던데 ... 스텐바이 하고 있는듯.

 

 

 

 

밤이면 아주 화려할것 같아.

 

 

 

 

 

 

하늘엔 약하지만 노을이 지

 

 

 

 

 

 

마차도 손님을 기다린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불이 하나둘 켜지고있다.

 

 

 

 

 

해맞이길 공연거리가 참 예쁘고 좋네.

 

 

 

 

 

 

이렇게 송림숲도 있고

 

 

 

 

 

 

무대에 키타치는 사람 어께에 살짝 기대어보고 ~ ㅋ

 

 

 

 

 

 

카페가 줄지어 있고 술집도 함께 ~~

 

 

 

 

 

 

귀여운 아저씨.

 

 

 

 

 

 

조형물앞에서 ~

 

 

 

 

 

 

숙소에 들어가 씻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얼큰순두부찌게

 

 

 

 

 

 

감자전 하나에 소주한병. (맛있어 과식하고 말았네)

 

 

 

 

 

 

자려고 하는데 폭죽터지는 소리가 계속난다

퍽 ! ~ 하고 지대로 터지는것 같아 창문을 열었더니 두발 정도가 하늘높이 올라 터지고 있다.

 

 

 

 

 

이렇게 ~~~

 

 

 

 

 

 

야경도 한번 담아보고

 

 

 

 

 

 

 

 

 

 

 

 

 

아침

조금 늦게 일어났더니 해가 중천에 떠 있네

그래도 일출을 볼 수 있었던건 매암님이 알려줘서였다.

 

 

 

 

이것도 잠시 .....

 

 

 

 

 

 

구름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숙소 베란다에 서서 찍은 낙산사해변 일출.

 

 

 

 

 

 

 

 

여행하면서 동해안 일출을 보았다는게 어딘인가.

그것도 낙산사해변에서 ~

계속 흐리기도하고, 맑기도하고, 비도살짝 오기도하고, 땡볕이 아니라 여행하기는 좋았다.

우리 휴가 끝남과 동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 일찍 잘 다녀왔다는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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