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입구에
오래전 양양 산불 화재로 인하여 낙산사로 옮겨붙어 타버린 기와를 모아 탑을 쌓았다 그 때의 그 흔적을 남겨놓은 곳
낙산사 화재자료 전시장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수국꽃이 참 예쁘네
읽어보시길
2005년 4월 4일 화재가 났었다고 하네.
솔 숲 길을 따라 들어가면
수국꽃이 예쁜 담장이 있어
이정표와함께
왼쪽 길로 들어가 본다.
불길속에서 기와장을 찾아 탑을 쌓았다고 한다.
한순간에 타버린 법종각
보물이었던 범종각의 남은 흔적
벌노랭이 꽃이 예쁘게 피어있었고
한바퀴 둘러보기로 하고 내려간다
개망초 꽃도 예쁘게 피었네.
벌노랭이 꽃과 개망초 꽃이 화사라게 피었다.
천(天) 지(地) 인(人) 3개의 상징탑을 세웠다고 하네
개망초꽃이 피어 다행이라고 생각든다
그 때 탔던 나무.
낙산사재건기념비
보물이었던 범종각 잔해물.
세상이 떠들석 할 정도로 큰 불이었다
전각이 모두 타 전소되었던 낙산사 이제는 재건을 하여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