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념물 제50호 로 지정된 주상절리대.
옛 이름인 '지삿대' 를 살려 '지삿개바위' 라고 하였었다고 하는데 .......
중문 관광단지 내 해안을 따라 높이가 다르고 크고 작은 사각형 또는 육각형 돌기둥 바위들이 깍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었다
주로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 응회암.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가 이런지형에 형성된 폭포라고 한다.
신비스러움이 가득한 주상절리대에는 물살을 가르며 나타난 보트가있어
산뜻한 그림을 그려놓고 있었다.
관광객을 태운 보트인듯 하다.
제주도엔 지금 중국 여행객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2년전 갔을때 소라 안에 들어가 사진찍고 하던데 ...
지금은 출입금지가 되어있었다.
위험할것까지는 아닌것같고, 훼손될가봐 그런거 같은데 ... 아쉬움이 남는다.
'여행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돌개 ~돔배낭골까지. 올레길 걷기. (0) | 2014.04.16 |
---|---|
석부작 박물관. (0) | 2014.04.16 |
제주도 송악산 (0) | 2014.04.15 |
제주도 용머리해안 (0) | 2014.04.14 |
제주도 여행 떠나던 날. (0) | 201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