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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변호인 800만관객수. 1000만돌파 눈앞.

영화 "변호인"

"노무현 전대통령" 실화를 다룬 영화라고 한다.

인권변호사 시절 이야기.

독서모임 학생들이 잡혀가 빨갱이로 몰리면서 고문받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송강호가 단골로 다니는 국밥집 아줌마(이영애) 아들(임시완)이 빨갱이로 잡혀가 고문(곽도원)을 받아

온 몸에 멍이든것을 보고 변호하게 되는데 ....

그 학생들이 빨갱이가 아니라는걸 변호하는 역을 맡은 "송강호" 연기 정말 잘 한다.

관객수가 늘어나는 이유를 알것 같다.

보면서 눈물 찔끔 흘리는 장면도 있었다.

 

 

출연자들 ....

 

 

 

 송강호와 오달수

 변호사와 사무장으로 함께 일하던 장면.

 

 

 

대전지검에서 판사 사표내고 부산 내려와 박카스 한박스들고 선배 변호사사무실 찾아가는 장면.

 

 

 

 

 

 

 

 

영화표.

 

 

 

해운대 장산역

NC 백화점 8층 메가박스 영화관 가기위해 엘리베이트 앞에서 ~

 

 

 

 

 

 

화요일이다보니

사람들이 없어 한산하다.

 

 

 

 

 

 

 

 

 

 

 

 

 

 

차안에서 ~

 

 

 

해운대 스펀지 지나 세이브존 쇼핑센터 앞 골목에 국밥집이 나란히 있는곳에서

쇠고기 국밥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집이다

방송국은 전부다 와서 취재해간 곳이다.

부산 해운대 여행온다면 꼭 쇠고기국밥 한그릇 먹고가기를 권하고 싶을 만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