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철이 다가왔다
해변엔 알록달록 비취바라솔이 펼쳐지고
그 아래 오손도손 행복가득 웃음꽃이 피어난다
파도와 한판 씨름이라도 할듯이 밀려오는 파도를 끌어안고 무너진다
젊음은 그렇게 파도와 싸워 이기려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
즐거움이 가득한 해변.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모래위의 아이들 ~
모래성을 쌓았다 밀려오는 파도에 쓸려가도 또 다시 모래성을 쌓는다
그런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이뻐서 눈을 뗄수가 없다
바다는 아름답다
성난 파도는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무섭기도 하다.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는 하얀 포말을 만들어 감싸듯이 밀려온다.
층층이 밀려오는 파도는 아름답다.
송정해수욕장에서 ~
송정해수욕장엔 야영장도 있다
텐트칠수있는 구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텐트촌이 형성되어 있는걸보니
바다의 또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은빛모래위의 텐트는 파란 하늘과 바다와 함께 어울어지는 멋진 풍경이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여름입니다.
멋진 휴가계획 잘 짜서 후회없는 휴가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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