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 홍매화 를 만나려고 갔었다
아직 피지 않은게 대부분 이었지만
그 중에도 몇송이 피어 있는것마져
추위에 떨고 있는듯 파리하다.
헛걸음은 하지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며
몇컷 담아왔다.
홍매화 옆에 핀 백매화 도
몇송이 안되게 피어나
매서운 꽃샘바람 맞으며
파르르 떨고 있는 모습이 애처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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