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 (간월재에서)

 

 

 

                  간월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시간은 오후 3시쯤 이었다.

                  간월재 데크길 앞에서 페러글라이딩을 하고 있는 사람들......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 한마리처럼 유유히 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참 아름답다.

                  부럽기도 하고.....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페러글라이딩 이다.

                  여러명이 서로 도와가며 하는 협동심이 필요한 취미 생활인것 같다.

                  사진찍는 저로서는 색다른 풍경에 환호를 한다.

                  다른사람 의식않고 열심히 찍었는데, '저 아줌마 뭐야' 했을것도 같고... ㅎㅎㅎ

                  절대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찍었답니다.

 

 

 

 

 

 

 

 

 

 

 

 

 

 

 

 

 

 

 

 

 

 

낙하산을 펼쳐주는 사람 3명은 필요하죠.

 

 

 

 

페러글라이딩 낙하산 베낭이 이렇게 많습니다.

 

 

 

 

떠 올랐어요.

 

 

 

 

방향을 잡죠.

 

 

 

 

간월산 쪽으로 사라졌어요.

 

 

 

 

한사람은 방금 떳는데.....  뒤에서 다른 한사람 낙하 하네요.

 

 

 

 

구경꾼들 모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방금 떠올랐던 그 자리로 낙하 하네요.

 

 

 

 

그경꾼 아이들이 더 신이 났어요. ㅎㅎㅎ

 

 

 

 

"아빠 내가 사진 찍었어."  하며 자랑스러워합니다.

 

 

 

 

 

 

 

 

 

 

 

 

 

 

 

 

 

 

 

내렸는 사람이 다시 타나봐요.

 

 

 

 

또 다시 올라 갑니다.

 

 

 

 

금방 사라지네요.

 

 

 

 

한사람 날자마자 또 다시 펼치는 사람들.....

 

 

 

 

여러사람이 도와 줍니다.

 

 

 

 

혼자서는 안돼겠죠.

 

 

 

 

또 다시 떠 오르고 ......

 

 

 

 

 

 

 

 

 

 

 

 

 

 

 

 

 

 

 

보내놓고 기다리는 사람들 ........

"협동심"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