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제승당을 방문하다.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끓나니
수루에서 보는 한산만.
어딜가든 관광지에는 사진사가 있다. 장군복장까지 갖추고서 ~
제승당을 나오면서 바다속을 들여다 보았다. 하얀게 뭘까? 혹시 굴이 아닐까요.
해당화가 예쁘다.
한산도 구경 마치고 통영으로 들어갑니다.
거북등대 또 만나네. ~
갈매기는 왜 배를 따라 다닐까?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
요렇게 예쁜 섬이 ~
낚시꾼들이 좋아하실려나 ~
멀어져 가는 섬들을 바라보며 ~~
언제나 또 볼수 있을려나 ~
저렇게 큰 유람선은 승용차도 싫고 다닌다네요.
뒤로 우뚝 솟은 미륵산.
미륵산 케이블카 도착지점도 보이고 ~~
통영 유람선 선착장 다 왔습니다.
양쪽으로 흰색과 노란색의 등대가 보이고 ~
통영 시내도 보입니다.
이제는 지리산으로 갈겁니다. 키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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