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 연은 白 연대로
紅 연은 紅 연대로
각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다.
인간은 늘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그런 물음과 대면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물을수 있어야 한다.
'연꽃, 수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에서 담은 연꽃. (0) | 2010.07.10 |
---|---|
연꽃과 함께 행복한 사람들 ... (0) | 2010.07.09 |
곰내재에서 ~ 백련꽃. (0) | 2010.07.07 |
유유히 헤엄치는 잉어와 함께 수련. (0) | 2010.07.03 |
해림사에서 담은 수련. (0) | 201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