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꽃들을 보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꽃을 피워냈다는 것이 신기하여
너희들을 사랑할수밖에 없구나.
민들레
내 가슴에 구멍이 뻥 뚤린 만큼의
공허함을 채워준 너희 들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었단다.
너희들에게 기분 좋게 다가 가던 그 순간에도
난 너희들의 곱고 아름다운 색에
조금씩 조금씩 빠져들고 있었지.
나에 정신을 혼미하게 할만큼 예쁜 너희들이 있어
난 ! 늘 ~ 행복하다.
어쩜 이리 고운 색을 지니고 태어났을까.
그 고운 색에서 눈을 뗄수가 없구나.
'3,4,5월에 피는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낭화 (0) | 2010.04.25 |
---|---|
정족산 등산길에 만난 꽃. (0) | 2010.04.25 |
튜울립 (0) | 2010.04.20 |
철쭉. (0) | 2010.04.20 |
산딸기 꽃 (0) | 201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