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부산

금강암

 

 

 

 

금강암 은 범어사 내 암자 이다

범어사를 지나 북문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등산로 옆에 금강암 표지석이 있다.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가면 된다. 암괴류가 둘러쌓여 있고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금강암 가는 길.

낙엽이 떨어져 암괴류에 쌓여있는 풍경이 사색을 즐기고 싶도록 유도한다.

 

 

 

 

 

계속 머물러 있고싶은  가을 산이여~~

 

 

 

 

일주문.

 

 

 

 

 

주불전 현판이 한글로 "대자비전" 이라 써있다.

처음 본다.

 

 

 

 

 

역시 한글로 "자혜당" 이다.

 

 

 

 

 

"선혜당."

 

 

 

 

 

 

 

 

 

 

 

범종루.

 

 

 

 

 

 

 

 

 

 

 

"나한전" 암괴류 사이에 축대를 쌓아 지어져있다.

주불전인 대자비전 뒤 왼쪽에 있다. 

 

 

 

 

 

나한전 아래 약사전이 있고, 주위 풍경이 수려하다.

 

 

 

 

 

약사전은 굴 속에 모셔져 있고, 기도할수 있도록 방석 두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다.

아픈 사람들이 약사전에서 기도를 한다.

 

 

 

 

삼성각은 주불전 인 대자비전 뒤 오른쪽에 있었다.

 

신을 모신 전각은 항상 주불전 뒷쪽으로 옮겨져 있다.

무속 신앙은 불교에 속해있지만 대승불교와는 별개로 되어있다.

그래서 동급이 될수 없기때문에 주불전과는 멀리 뒷쪽으로 물러나 있는것이다.

 

 

 

 

 

 

 

 

 

 

 

 

 

 

 

 

 

절에가면 항상 탑이 세워져 있지요. (절 마당에)

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놓고 있지요.

 

 

 

 

 

요사채.

 

 

 

 

어느분인지 영가를 49재 올리는 첫 재인듯, 상복을 그대로 입고 참여 하였네요.

자손이 많은듯 상복입은 사람도 많지만 지인들이 대자비전 을 가득메우고 있었다.

 

 

 

 

 

 

 

 

 

 

 

'사찰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불사.  (0) 2008.11.15
미륵암.(사)  (0) 2008.10.21
미타선원.  (0) 2008.10.06
금정산 범어사.  (0) 2008.08.16
장안사.  (0) 20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