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법사연지에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꽃씨앗 연자 이제는 연꽃도 지고 씨앗을 맺고 있었다 가을이야 ! 까맣게 익은 연꽃씨앗을 가득 품고 있었고 수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으니 씨앗이 떨어져 듬성듬성 남은것도 있었다 곱고 우아하던 연꽃은 잎을 떨어 뜨리고 씨앗을 품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 연꽃이 씨앗을 품고 있으니 가을이지. 꽃잎을 떨구고 우아한 연꽃 씨앗을 품은것을 연자, 연밥이라고 한다 연꽃도 예쁘지만 연자도 나쁘지 않아 씨앗이 무거워 대가 꼬부라진것도 있고 꼿꼿하게 당당하게 하늘을 보고 있는것도 있었다 연자 모양새가 연꽃만큼이나 예쁘다 고급져 ~~ 동글동글 눈알같아 연자 까서 밥에 넣어 먹으면 밤 처럼 고소하고 생으로 먹으면 식감이 참 좋다 얘는 시앗이 듬성듬성 있네 벌써 꼬부라졌어 화분에 심어져있던 수련꽃도 햇살받아 반짝이며 예쁘게 피어있어 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