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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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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신선대를 가다 바람의 언덕 고개넘어 신선대로 가는길이 해빛은 뜨겁고 바닷바람이 불어오긴 하지만 바닷가라서 그늘이 없어 고스란히 햇빛을 받아내야 하고 덥다 더워 ~~ ㅋㅋㅋ 입추 지나고 삼복더위 지나고 처서까지 지났건만 여름의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이라 무척이나 덥다 8월은 여름이구나 ! ^^ 9월이 되어야 좀 가을 분위기 나려나 ~~~ ^^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고개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니 가보기로 하고 신선대 가는길에 아왜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 예쁘고 이곳이 신선대 수평선 끝에 있는 곳이 해금강 바위들이 정말 멋있었다 지나온 길 해금강 당겨서 담아 보았다 바위색이 붉은색 노란색 회색도 있고 ..... 아름다운 색감이 예뻐서 마음이 뭉쿨해진다 자연의 아름다운 색과 아름다운 풍경 시루떡 쌓아 놓듯 층층을 이루고 있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 거제도 바람의 언덕 갈곶면 도장포 선착장 위에 있는 언덕이다 풍차가 있어 아래로 내려보면 시원한 바다와 싱그러운 잔디가 깔린 공원이 있다 풍차 뒤로는 동백나무 숲이 있어 꽃 필때 오면 좋을듯 하고 도장포마을 언덕 넘어에는 신선대가 있었다. 이곳은 여러번 와 봤지만 올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아름다운 곳이다 해상교는 들어가지 말라고 금줄이 쳐져 있었고 동백나무 숲에도 가지말라고 금줄이 처져 있었다 보수공사 중인것 같았다. 바람의 언덕 답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 도장포 선착장 이곳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 본다 옛날 공중전화부스가 있어 인증샷 해상교 금줄이 처져있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나뭇잎이지만 엄청 더웠던 날이다 공원이 예쁘다 보기만해도 힐링이 된다 도장포마을 배..
거제도 여행 2박3일 매미성 거제도 여행 2박3일 캠핑장으로 고고씽 ... ^^ 거제도 학동자동차야영장 이틀 예약하고 떠나면서 처음으로 간곳이 거가대교 지나 매미성에 도착하였다 더워도 너무 더운 폭염경보가 있던날이었다 거가대교 휴게실에서 바라본 바다와 주탑 휴게소에서 해저터널로 들어가는 입구 이곳은 휴게소지만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공원이다 쉬어가는곳 거가대교 주탑 ^^ 복항마을 바닷가로 내려가면 매미성이 있는데, 폭염경보가 있는 날이었지만 우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중이었다. '매미성' 읽어 보시면 ...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으면서 백순삼씨가 쌓아올린 성이라고 한다 마을을 지나면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 처음 갔을 때 보다 더 많이 쌓았고 위로 올라가는 길과 아래 넓은 광장이 생겼네. 거제도의 마스코트 귀여운 몽돌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