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 야구등대 야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장 신평 선착장에 노니는 쇠백로 칠암야경 장마비가 내리는 날 어젯밤에는 바람소리가 호랑이 포효하듯 휭~ 휭~거려서 잠을 설쳤었다 새벽3시에 잠에서 깨었는데 바람소리와 함께 소나기가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어 거실에 나와 앉아 그 소리를 듣고 있다가 들어가 잠이 들었는데 ...... 아침에는 바람이 잦아 들었고 비만 내리고 있어 차분해진 아침을 안정적으로 맞이한다 오늘 포스팅은 21일 울산수목원 다녀오면서 들렀던 곳 신평 선착장과 칠암 야구등대 야경을 올려 보려고 한다. ^^ 칠암 야구등대 야경 신평 선착장에서 쇠백로 담아보고 신평선착장 방파제끝, 빨간등대 신평소공원 방향 아름다운 바다 오늘은 바람도 불지 않았고 잔잔한 날씨가 더웠어 선착장에 쇠백로 한마리가 우아하게 걸어가고 있어 어찌나 반갑던지 .... ㅋ 나에게 사진 찍을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