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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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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2 삼복더위에 3박4일 여행다녀왔습니다 여행은 고생하는거라고 하더니 더워서 정말 고생많이 하고 왔네요. ㅋㅋㅋ 여행1일차 다녀온곳은 : 함양 상림숲공원, 용추계곡, 용추폭포, 용추사 다녀와서 용추캠핑장 1박. 여행 첫날 첫장소 함양 상림숲공원 도착하였는데, 날씨가 영 아닌것 같다 여우가 시집가는 날인지, ^^ 변덕을 부린다. 비오다 그쳤다 햇빛 났다가 ... 어휴 ~~ ㅋ 그래도 여행은 설레임이고 즐거움이다. 함양여행지도 함양숲공원. 꽃밭을 잘 조성해 놓아서 많은 꽃들을 볼수 있었다. (연못에 핀 물양귀비) ^^ 연꽃은 조금. 그중에 한송이 담아본다 연지 배경으로 인증샷. ^^ 산삼 축제장 배경으로 인증샷. ^^ 9월15일~10월까지 산삼축제 한다고 하네 들어갈때는 꽃밭으로 ~ 나올때는 상림숲으로 ~~ 어리..
함안 뚝방에서 꽃길만 걷고온날 봄에는 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꽃이 피어 알록달록 이쁘더니, 가을엔 메밀꽃과 백일홍, 천일홍, 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댑사리가 피어 사람의 마음을 홀려놓는다 뚝방길 코스모스가 장관이더니 그 아래 드넓은 들에는 다양한 꽃들이 수를 놓았다 꽃길만 걸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다보니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가을볕이 뜨겁다 봄볕엔 딸을 내보내고 가을볕엔 며느리 내보낸다는 말이 있듯이 가을 볕이 강렬하게 내리쪼인다 요즘 꽃소식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꽃구경 하면서 꽃길만 걷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 함안 뚝방아래 핀 꽃. 알록달록 너무 예뻤어. ^^ 천일홍도 예쁘고 메밀꽃은 피크가 지난듯. 까맣게 씨앗 맺은것도 있었다 백일홍 꽃은 싱싱하게 피어 더 예쁘고 그래서 백일홍 꽃사진이 더 많아 정말 ..
수옥폭포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