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에서의 담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동호 누리교 주말이면 항상 오던 손녀가 초등학교 들어가더니 오질 않네딸램 학원에 직원을 뽑아서 관리만 하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휴일엔 같이 있어줘야겠다고 한다그래서 토요일이지만 늘 오던 손녀가 오지않으니 심심하다가까운곳 회동수원지 누리교가 생겼다고 한번 건너본적 있지만 걸어보지를 못했다오늘은 그곳을 걸어 보려고 한다회동호수길 따라 숲이 우거진 길을 걷는데 너무 좋았어내가 좋아하는 오솔길이었다 선동 상현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회동호 누리교까지 왔다제법 많이 걸어야한다 회동수원지 상현마을 회동호 누리교 가는길에 담은 수원지 아카시아 꽃이 피었어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 솔솔 풍긴다 머위 뜯어다 쪄서 쌈싸먹으면 맛있는데 ...ㅋ 장미꽃 아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