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의 봄너무예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안사의 봄 장안사의 봄을 느끼러 다녀왔는데, 봄 색이 너무 예뻐서 홀딱 반할수 밖에 없었다장안사 들어가는 길 벗꽃은 지고 없었지만 일주문 앞에 핀 벗꽃이 정말 예뻤다그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앞산 전체 돋아난 새싹들이 다양한 색으로 물감을 풀어놓은듯 하였고박치골 산책길에도 활엽수의 새싹들이 간간히 피어있는 하얀색 벗꽃, 핑크색 복사꽃, 너무 예뻐서감동의 소리가 절로 나온다. 예쁘다 예쁘다 .... ㅋㅋ박치골 계곡으로도 내려서 보았고, 거기엔 산나물이 가끔씩 있어서 뜯으면서 ... 일석이조의 하루나물도 뜯고 봄풍경 즐기면서 꽃구경에 싱그럽게 돋아나는 새싹들도 보면서 행복한 마음에 만족한 하루였음에 더 말할 나위없이 뿌듯한 하루였다. 장안사의 봄. 주차장 주변 장안사 들어가는길 벗꽃은 이런모습. 벗..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