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시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의 중심에 있는 산 '황령산' 황령산 정상아래 주차장이 있어 가볍게 오를수도 있다 아니면 버스타고 금련산청소년수련원앞 하차하여 걸어서 등산하여 갈수도 있고, 오늘은 쉽게 갈수있는 주차장까지 승용차로 갔다. 날씨가 다시 추워져 어제 오늘 내일도 영하권으로 내려갈거라고 한다. 춥지만 날씨 만큼은 맑음이었다 미세먼지 전혀없는 시야가 깨끗하여 마주보이는 산들이 손만 뻗으면 잡힐듯 가까이 다가와 있는듯 하다. 그래서 오늘 나들이는 황령산으로 정하여 다녀왔다. 황령산 정상에 도착하면 사방팔방으로 탁 트인 부산시 전역을 다 조망할수 있는 중심지에 있어 서울에 남산이 있듯이 부산엔 황령산이 있다. 황령산 정상(427m) 오르는 길에 곧은 나무가 있기에 담아보고 금정구 방향 조망터 금련산 장산 해운대 조망터 금련산 넘어 해운대구 장산 금정구 동래구 .. 뮤렌베키아 올 봄에 모셔온 뮤렌베키아 넝쿨로 자라는 식물 진딧물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너무 예뻐 ! 물 자주 줘야하고 물을 미쳐주지않아 잎이 말라 있어서 죽었나보다 했는데 .. 물을 주니 생생하게 살아난다 괜히 가슴만 철렁했네. ㅋㅋ ※ 인연의 시간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