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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평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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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남명리 얼음골 결빙지와 가마불폭포 천연기념물 제224호 밀양 남명리에 위치한 얼음골은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신비한 계곡으로, 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750m 지점에 1만 ㎡ 규모로 형성된 너덜지대이다. 얼음골에서는 바위틈으로 에어컨을 틀어 놓은 것처럼 차가운 자연 바람이 나온다. 더위가 심할수록 결빙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3~4월이 되면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삼복더위 때 절정을 이룬다. 겨울에는 얼음이 생겼던 바위 틈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계곡물이 얼지 않는다. 이처럼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남명리 얼음골은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만어산 경석. 땀 흘리는 표충비와 함께 밀양의 3대신비로 불린다. 호박소. 오천평바위 쇠점골 트래킹하고얼음골 결빙지로 왔다 이곳에도 단풍이 어찌나 이쁘던지 사진이 많다 만산홍엽을 이루고있..
밀양 시례호박소 단풍 오늘은 단풍구경을 떠나 볼까. 어디로 가나 ~~? 밀양 시례호박소 를 다녀서 쇠점골 단풍이 예쁘지 않을까? 싶어서 다녀왔는데 ...... 우와 ~ 할정도는 하니고, 나름 단풍이 들어 볼만 했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 모자가 날아가고 낙엽이 몰려다니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ㅋ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는 일기예보. 그래서 추웠나 보다. 너무 오랜만에 산엘 갔더니 계절 감각을 잃었는지 옷을 너무 얇게 입고가서 추웠고, 비오고 나서 갑자기 추워져 그럴수도 있다. 시례호박소. 수량이적어 폭포가 볼품이 없어 ^^ ㅠㅠ 결빙지가 있는 얼음골 울퉁불퉁한 근육질 산새가 멋지다. 차타고 가면서 영남알프스 산 정상은 겨울산이었다.(영축산, 신불산,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 그래서 그런지 더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