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에 맺힌 물방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기수원지 치유의길 오전엔 비가 오락가락 하기는 하는데... 영~ 시원찮다 주룩주룩 쏟아지던지, 아니면 뚝 그치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 갑갑하기만하다 아직은 물부족이라 많은비가 더 내려야 하는데 ... 늘 갈증을 느끼게 하네 오후에 가까이 있는 법기수원지 7형제소나무나 보러가자 하고 길을 나섰다 나설때는 한방울 두방울 후두둑하고 내리더니 도착하고 보니 비가 그친다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씨이다 이런날은 불쾌지수도 덩달아 높아진다 수원지 물 수위는 푹 줄어들어 바닥이 허옇게 보이고 풀이 자라있었다. 가득차서 찰랑찰랑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ㅠㅠ 올 여름엔 불부족이 심하고 덥기만 무지하게 덥다. 장마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저수지 물이 이정도 밖에 안찼어 7형제소나무는 여전히 푸를청청이어서 보기좋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