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성산 원효봉 요즘 꽃구경 다니느라 산행은 하지 못하였는데 어제 종일 비가내려 오늘은 상쾌한 아침이었지만 해무가 가득한 날이었고 산바람이 쐬고 싶어졌다 가장 편하게 갈수 있는 곳. 천성산 원효봉으로 갔다 철쭉이 피었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철쭉꽃은 다 지고 없었으며 그 대신 연달래가 피크를 누리고 있었다 연분홍색 꽃이 군데군데 피어 있으니 화사하고 맘까지 설레게 하네 ^^ 싱그러운 초록의 나무들도 촉촉한 땅에도 다양하게 핀 야생화들도 모두가 행복을 주는 사랑스런 자연속에서의 만남이었고, 그것이 힐링이었다. 어제 비온 관계로 해무가 가득한 날이었다 연달래꽃이 이렇게 피어 있으니 어찌나 이쁘던지 ... 초록과 연분홍과의 만남. ^^ 금난초 병꽃 천성산에는 병꽃나무가 유난히 많다 걸어가는 내내 병꽃을 보았다 층층나무꽃 천남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