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폭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포 오류고아라 해변에서 일출을 담다 자매들 부부동반 모임이 5월 28~29 1박2일 동안 큰언니의 세컨하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일년만에 모임이었는데....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고 즐겁고 행복하다. "웃음소리 나는 집엔 행복이 들여다 보고, 고함소리 나는 집엔 불행이 들여다 본다고 한답니다." 우리자매들 모이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으니 행복이 들어와 다들 다복하게 잘 살고 있는것 같다. 큰언니네 세컨하우스가 감포 고아라해변 바로앞에 있다 토요일 첫날은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이야기 한다고 바다에 나가보지 못하고 저녁먹고 나서 해변에 나갔는데, 모래가 아닌 잔잔한 돌이 쫙~깔린 몽돌해변이었다.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폭죽도 터트려보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산책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 자매들은 5명인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