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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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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 생태공원의 핑크뮬리 악양 뚝방 코스모스 길을 따라 걷다가 다리를 건너고 강가의 데크길 따라 걸어가면 악양루가 있다. 악양루에 올라 바라보면 앞으로 펼쳐지는 뚝방길과 꽃밭 남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며 정자에 올라 쉬어가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매미소리 들려오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악양 생태공원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도 남강을 바라보며 상념에 젖어보기도 하고, 다시 공원으로 내려서니 거기엔 핑크뮬리가 곱게 피어있고,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좋은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호수 주위로 봄이되면 금계국꽃이 피어 정말 예쁘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되기도 한다 지금은 목책길만 있지만 목책길만으로도 충분히 운치있는 곳이었다. 남강이 흐르고 악양루로 가는길 머리..
함안 악양뚝방길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주물리 왜 악양뚝방길이라고 하는걸까? 주소는 법수면 주물리라고 하는데 ..... 양귀비꽃 예쁘다고 소문이 나서 다녀왔다. 꽃길만 걷고 온날 ! ^^ 함안 악양뚝방길에 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꽃이 피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다녀왔는데 광활하게 펼쳐진 꽃밭이 황홀경에 빠져들게 한다 주차장은 만차여서 들어가지 못하고 경찰아저씨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서 길가에 주차하고 뚝방길로 올라갔다 풍차가 있고 뚝방길 넘어로 꽃밭이 우와~ 할 정도로 예쁘게 피어있었다 ^^ 내려가 보는데 왼쪽으로 경비행기가 있었고 4일동안 흐리고 비오고 하더니 오늘은 뙤약볕에 여름같이 더운 날이었어 경비행장. 조종사 체험하는데 8만원이라고 하네. 노란색 경비행기가 앞으로 나오더니 활주로를 왔다 갔다 그러더니 붕 ~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