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동수원지길 트래킹하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수원지길 태풍때 많은 비가 내려서 회동수원지는 만수를 이루고 있었고 산에있던 부유물들이 수원지로 떠내려와 어느곳에서는 썩은냄새까지 난다 그래서 녹조가 생겨 보기 흉한곳도 있었다 흐린날씨 덕분에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바람한점 없는 날이다 보니 후덥지근한것은 있었다 트래킹 길에 만나는 꽃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고 배롱나무꽃과 백합, 시계풀꽃, 사위질빵, 톱풀꽃, 추명국, 노란 겹매화도 피어있어 때를 모르는구나 ! 싶기도 하고, 무궁화꽃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왕복 7km 걸었더니 발바닥이 뻐근하게 아프다. 배롱나무꽃 아직은 곱게 피어있어 반가웠고 버섯 오륜대 부엉이산 새내마을 도착 시계풀꽃 백합 백합꽃이 많이 있었지만 지고 있었고 싱싱하게 핀 백합만 담아 왔다 톱풀꽃 가을꽃 "추명국" 참 예.. 은진사에서 야생화 를 담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하고 있는 은진사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다양하게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온통 하얗게 피고있는 조팝나무꽃과 자두나무꽃 분재에서 돌틈에서 피어있는 돌단풍. 언제 가도 항상 꽃이 피어있는 곳이 은진사다 늘 궁굼해지는 곳 새봄이 왔으니 무슨 꽃이 피었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