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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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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 4월 봄은 꽃피는 계절이다수많은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는 봄등칡꽃, 모란꽃, 홍괴불나무꽃, 설구화, 골담초, 동백꽃, 민들레꽃. 유엔평화공원에서 담다. 등칡꽃중국, 극동러시아; 함경북도 ~ 강원도 지역까지 분포.낙엽 활엽 덩굴식물, 수형:포복형 길이 10m 꽃이 못생겼어특이하게도 트럼펫 같기도하고 모란꽃꽃말 = 부귀, 영화, 성실실제로 모란은 양귀비에 비유될 정도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향기 또한 매우 은은하다재배품종들이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쓰려고 재배하고 있다. 요즘은 꽃 요리에 이용되기도 한다. 풍성하고 매력적인 꽃이 부귀를 상징하므로 고풍스러운 정원에 잘 어울린다.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어디서든 잘 자라지만 건조한 곳은 좋지 않다. 번식은 ..
4월에 피는 꽃 평화공원에서 유엔평화공원 가면 4월에 피는 꽃이 예쁘게 피어 향기까지 나니 더 없이 곱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연록색으로 피어나는 나뭇잎과 더불어 예쁘게 핀 꽃 담으며 행복하였다. ^^ 박태기나무의 꽃은 잎눈 부근에 7~8개, 많을 때는 20~30개씩 모여 피며, 꽃이 많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 하나하나가 꽃방망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꽃봉오리가 달려 있는 모양이 마치 밥알, 즉 ‘밥티기’와 닮았다고 하여 박태기나무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짐작된다. 색깔은 꽃자주색인데, 양반들이 먹던 하얀 쌀밥이 아니라 조나 수수의 밥알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북한 이름인 구슬꽃나무도 같은 유래인 것으로 생각된다. 색이 화사해서 너무 예뻤어 ^^ 연두색 나뭇잎과 싱그러움까지 ... ^^ 황매화 단풍철쭉 낙엽활엽관목으로 2m까..
설구화 설구화 6월에 흰 꽃이 피며, 꽃은 불두화를 닮았으나 잎이 다르다 수술이 없어 과실은 달리지 않는다. 인동과 유엔 평화공원에서 불두화 설구화보다 꽃송이가 크고 잎이 다르다 지금은 꽃이 연두색이지만 점점 흰색으로 변하여 나중에는 하얗게 탐스럽게 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