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의보드라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성산 상리천 4월의 봄 4월의 봄은 아름답다수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새싹이 움트는 생동감이 넘치는 때이다꽃을 시샘하는 바람은 상그랍게 불지만 예쁘고 아름다운 봄 꽃들을 보기위해서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천성산 노전암 상리천 계곡에는 수많은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간간히 들리는 새소리, 계곡의 맑은 물 흐르는 소리가 청명하게 들린다 내원암으로 가는 용현마을 가로수 벗꽃이 하얗게 피어 에스코트를 한다도심에서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다 사라지고 오직 자연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좋다.힐링, 행복, 즐거움, 에너지 솟구치게 하는 자연의 힘이늘 신비스러울 만큼 크게 다가와 느끼는 순간이다. 용현마을 지나가는 가로수 벗꽃길차안에서 담은 벗꼿 가로수 예쁘다. ^^ 내원암을 정말 많이 다녔지만 벗꽃필 때는 처음인것 같다 용현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