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지대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처님 오신날 다녀온 통도사 3암자 차지종가 통도사 茶之宗家 通度寺 통도사는 신라시대부터 부처님의 사리탑에 차 공양을 올리기 위해 다소촌(茶素村)을 두고 오랬동안 차 역사를 이어 왔습니다 이러한 차문화는 현재까지 계승되어 오래전부터 스님들은 매년 곡우에 통도사 차밭에서 차를 수확해 직접 제다하여 부처님오신날 보궁에 차를 올리는 보궁헌다례 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영축산의 기운을 머금은 맑고 청정한 감로다를 부처님 전에 공양 올립니다.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괴로움이니 내가 이를 편안케 하리라 바로 그때 하늘과 땅은 크게 진동하고 온 세계가 환하게 빛났다. 천상의 신들이 태자를 호위하려 모여들었고, 용왕 형제가 따뜻한 물과 찬물을 비처럼 내려 태자를 씻겨드렸다 욕불의식 싯다르타 태자는 이렇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