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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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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길 트래킹하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수원지길 태풍때 많은 비가 내려서 회동수원지는 만수를 이루고 있었고 산에있던 부유물들이 수원지로 떠내려와 어느곳에서는 썩은냄새까지 난다 그래서 녹조가 생겨 보기 흉한곳도 있었다 흐린날씨 덕분에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바람한점 없는 날이다 보니 후덥지근한것은 있었다 트래킹 길에 만나는 꽃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고 배롱나무꽃과 백합, 시계풀꽃, 사위질빵, 톱풀꽃, 추명국, 노란 겹매화도 피어있어 때를 모르는구나 ! 싶기도 하고, 무궁화꽃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왕복 7km 걸었더니 발바닥이 뻐근하게 아프다. 배롱나무꽃 아직은 곱게 피어있어 반가웠고 버섯 오륜대 부엉이산 새내마을 도착 시계풀꽃 백합 백합꽃이 많이 있었지만 지고 있었고 싱싱하게 핀 백합만 담아 왔다 톱풀꽃 가을꽃 "추명국" 참 예..
부엉이산 회동수원지의 가을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야회활동이 부담스럽다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 어제 종일 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은 날씨다 매암님 골프모임 있어 가고 나는 걸어서 갈수 있는곳. 회동수원지 부엉이산 다녀오기로 하고 과일과 배도라지즙. 모닝빵 두개를 챙겼다 낮 12시 출발 빽코스로..
오륜대 부엉이산 3일동안 비가 내렸다. 햇볕을 보지못했더니 우울한 마음이었는데 ... 오늘은 아주 맑은 날씨에 바람까지 선선하게 불어주니 상쾌한 기분이다. 비오고 난 후의 깨끗함과 연두색 나뭇잎이 싱그러움을 더 해 주었고, 덕분에 힐링되는 하루였다. 오랜만에 피톤치드 듬뿍 마시고 나니 머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