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기다리는마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속에 봄꽃들이 피어 봄소식을 전한다 얼마전에 한파가 지나갔다영하권으로 내려간 겨울 바람은 살을 에이듯 추웠었다그런데도 꽃을 피웠다니 ... 복수초도 아닌 개나리꽃이 나무 가득 피어 있었는데냉해를 입었는지 꽃은 합장하듯 꽃잎을 모으고 있었다 납매는 봄의 전령사 맞다 아주 이른 봄에 겨울속에서 피어나는 꽃이기에 잔잔하면서도 야물딱지게 생겨서추위정도는 거뜬히 이겨낼것처럼 생겼기에 덜 안스럽고목련 꽃눈이 봉실봉실 햇살에 반짝이고, 부용화도 봉우리 안에 씨았을 가득 품고 있었다삼지닥나무 꽃눈도 다닥다닥 소복소복 모여있으니 그 또한 귀엽고 예쁘고포근한 봄날씨처럼 따뜻한 날에 다녀온 수목원의 봄맞이 소풍 !흐믓하게 잘 다녀왔다. ^^ 겨울에 핀 개나리꽃 봄의 전령사 납매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고 걸어가는데 나무 하나가 노랗..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