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화강 국가정원 어제는 강원도 설악산 눈이 내려 그 여파로 쌀쌀한 날씨였는데오늘은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였다시원스럽게 뿜어내는 분수의 물줄기가 청량감을 준다여기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이다우리는 양귀비꽃과 작약꽃을 보러 왔는데오늘 5월17일~19일까지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하네 주차하고 들어오면 항상 있는 꽃장식보석까지 달려있네. ^^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 앞에서 5월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 오죽대나무가 까맣고 가늘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었지만 우리는 들어가지 않았다 삼색버들 꽃만큼이나 예쁜 삼색버들 양귀비밭 인증샷 ^^ .. 태화루 가는길 울산 태화루,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이다.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했다.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태화루" 울산 태화강가에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금요일 ~ 일요일까지 한다고 하네. 대숲길 따라 걸어가면 국가정원 안개꽃과 양귀비꽃이 핀 곳으로 간다 피라칸다 꽃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