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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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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연꽃보며 힐링하다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 힘들 때 찾아온 당신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김용화 '특별한 당신에게' 중- 드디어 비가 내린다 새벽 5시부터 소나기가 힘차게 쏟아진다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다가 빗소리에 잠이 깨었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빗줄기 아 ! 시원하다. 잠결에 들리는 빗소리가 너무 좋다 가뭄이 심하여 물이 말라버린 계곡을 보았다 이제야 생명수인 비가 내리는구나 ..
철마 곰내재 백련 천년의 빛으로 피어나는 고고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 향기는 멀리 갈수록 맑으며 우뚝 서 있는 모습은 멀리 보아야 참 맛을 느끼게 하니 연꽃은 꽃중의 군자이다. 백련의 꽃말 : 순결. 청순한 마음 뿌리는 비록 흙탕물속에 있지만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는 연꽃 그 연꽃 중에서도 우리의 마..
순백의 아름다운 백련 기장군 철마면 곰내재 연꽃공원 다녀왔다 무더운 날씨덕에 아침부터 비지땀을 흘렸고, 그 덕에 아름답고, 청초하고, 고운연꽃을 담아왔지만 ... ㅋ 매암님 출타중이라 가는길에 나를 곰내재에 떨구어 주었고 올때는 버스 73번 타고 오는데 ... 시간표가 1시간에 한번씩 이다. 기다렸다가 11..